대학YMCA전국연맹 총회 및 5.18 평화순례
2010년 5월, 2박3일의 기록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우리의 기록으로 만든 간단한 영상입니다.

2박 3일의 모든 것을 볼 수는 없지만,
따뜻함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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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YMCA전국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의 총회가 재개되었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이 10년 만에 총회를 재개하였습니다. 비록 총회는 지속되지 못하였지만, 전국의 대학YMCA는 지난 몇 년간 즐겁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생명과 평화의 청년운동을 뿌리 내리고, 확대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모두의 고민과 실천, 의지와 소망이 2010년 5월 다시 시작되는 전국연맹의 총회를 통해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총회를 재개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대학YMCA의 상을 그려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2010년의 사업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YMCA전국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책임있게 맡아 갈 임원진을 스스로의 손으로 세웠습니다.


5월 광주를 걸었습니다.

 5월의 광주, 30주년을 맞이한 광주 민주항쟁의 공간을 함께 걷고 돌아보았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광주에서 함께 할 수 있었음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기억을 기억하라”는 구호가 마음으로 전해졌습니다. 30년을 넘어 이어받은 민중의 뜨거운 의지와 평화에 대한 염원은 지금을 살아가는 대학YMCA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커다란 메시지를 남깁니다. 소외와 배제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한 우리의 지향을 힘 있게 지속해가고 싶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의 재개되는 총회는 끝나지 않은 그 때의 기억을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생명과 평화의 운동으로 오롯이 이어가려는 약속입니다.


이어진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함께 한 시간들, 이 날을 준비해 온 몇 년간의 고민과 실천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대학YMCA가 이어져 있는 소중한 인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부터 시작 된 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지는 대학YMCA운동의 의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체화하게 하였습니다. 대학YMCA가 만들어갈 호기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끔 하였습니다. 전해진 마음은 결코 어깨 무거운 책임감이 아니었습니다. 모두를 따뜻하게 하는 즐거운 응원이었고, 재기 발랄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은 지금의 의지로, 지금의 감성으로 생명과 평화의 청년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이 이어갈 청년운동은 자신에 대한 성찰, 건강한 공동체,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출발점으로부터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지향하는 세계를 자신들의 공동체로부터 실현하여 넓혀가는 것이 지속가능한 즐거운 운동의 방법임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2010년 대학YMCA전국연맹 회장

이태영 (연세대YMCA)